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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net - 중국 무인 헬리콥터·드론, 해발 5000m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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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인 헬리콥터·드론, 해발 5000m 비행

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입력 2017.12.07 08:04

군용 무인 드론 등 무인 고공 비행체 개발 가속

(지디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중국항공산업그룹(AVIC) 헬리콥터설계연구소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무인 헬리콥터 'AV500'이 해발 3189m의 간쑤성 샤허공항에서 시범 비행에 성공했다.

무인 드론 'XM20' 역시 해발 4600m 높이의 칭짱고원에서 이착륙을 실현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시범 비행에서 AV500 무인 헬리콥터는 최고 해발 5006m 고도 비행에 성공, 중국산 무인 헬리콥터의 신기록을 세웠다.

앞서 AV500은 이미 해발 1600m 내몽고 지역 비행에 나선 바 있다. 이번 시험 비행 지역은 해발 3000m 이상의 칭짱고원 비행을 목표로 했으며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에서의 성능 시험을 하는 것이 주 목표였다.

중국항공산업그룹(AVIC) 헬리콥터설계연구소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무인 헬리콥터 'AV500'이 해발 3189m의 간쑤성 샤허공항에서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사진=AVIC)

이번 AV500 시험 비행은 두 단계로 나뉘어 이뤄진다. 이번 비행 이후 평균 해발고도가 4600m인 고도에서 엄격한 시험 비행 및 작업 테스트에 나서게 된다.

무인 헬리콥터는 무장 가능한 군용 드론 개발과 생산을 목표로 미국과 경쟁하는 중국의 안보 차원의 행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AVIC는 동시에 무인 드론 'XM20' 역시 고원 지대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XM20도 해발 4600m 높이의 칭짱고원을 비행했으며 4개의 날개를 통해 안정된 이착륙을 선보였다.

XM20 이미지 (사진=중국항공신문망)

XM20은 20kg의 하중을 감당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5kg 하중 물체를 탑재하고 60분을 비행할 수 있다. 해발 2400m와 3200m에 이어 4600m 비행에 성공하면서 고공 비행 성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됐다.

AVIC는 이번 무인 헬리콥터와 드론의 개발이 중국 군과 민간 기업의 융합을 통해 얻은 국가 차원의 전략적 성과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유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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